▒가깝다는 이유로 상처를 주진 않았나요?▒ ▒가깝다는 이유로 상처를 주진 않았나요?▒ 우리는 대부분 가족들 앞에서 너무 쉽게 화를 낸다 남들 앞에서는 침 한번 꿀꺽 삼키고 참을수도 있는 문제를 가족이라는 이유로 못 참아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서로 허물없다는 이유 때문에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되는 편한 관계라는 핑계로 발가벗은 감.. 사랑 이쁜시 2008.02.07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 용혜원 그대를 만나던 날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착한 눈빛, 해맑은 웃음 한 마디, 한 마디의 말에도 따뜻한 배려가 있어 잠시 동안 함께 있었는데 오래 사귄 친구처럼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내가 하는 말들을 웃는 얼굴로 잘 들어주고 어떤 격식이나 체면 차림없이 있는 그대로 .. 사랑 이쁜시 2008.02.04
보고 싶어 꿈을 꾸었습니다 보고 싶어 꿈을 꾸었습니다 - 비추라/김득수 - 보고 싶어 몇 날을 그대를 만났건만 눈을 뜨고 나면 애틋한 꿈속이었습니다. 꿈은 행복했고 사랑스러운 그대를 꼭 껴안고 사랑에 빠졌을 땐 황홀한 꿈결에 놀라 단꿈은 여러 번 깨지고, 끝없는 그리움은 사랑의 꿈자리를 다시 찾아 꿈을 수놓고 그대의 사.. 사랑 이쁜시 2008.02.04
안되나요 안되나요/한상우 보고파하면 안되나요 ? 예쁜 그대 얼굴을, 화사한, 미소 머금은 얼굴 그, 얼굴 그대로...., 그리워하면 안되나요 ? 청초한 그대, 그모습을 가녀린 마음, 행복한 모습 그, 모습 그대로...., 사랑하면 안되나요 ? 함박눈처럼, 포근한 마음 내가슴에, 차곡차곡 쌓고싶은 그대사랑 그대로...., .. 사랑 이쁜시 2008.02.04
사 랑 사 랑 - 김민소 보이지 않아도 보이는 너로 인해 내 눈빛은 살아있고 들리지 않아도 들리는 너로 인해 내 귀는 깨어있다. 함께하지 않아도 느끼는 너로 인해 내 가슴은 타오르고 가질 수 없어도 들어와 버린 너로 인해 내 삶은 선물이어라 사랑 이쁜시 2008.01.26
그대가 있어 참 행복합니다 그대가 있어 참 행복합니다 하늘빛/최수월 처음 그대를 만났을 때 그대라는 이유만으로 무작정 좋았습니다. 내게 있어 그대는한 번도 평범하지 않은 보석처럼 귀한 존재의 눈부신 아름다움이었습니다. 행여 누가 볼까 가슴 저 밑바닥에 꼭꼭 숨겨 놓고 혼자서만 살며시 꺼내 보며 그때마다 참 행복했.. 사랑 이쁜시 2008.01.25
삶이 어찌 좋은 일만 있겠습니까 53 http://cafe.daum.net/ekfqhddlfkd/2k5f/2159 삶이 어찌 좋은 일만 있겠습니까 사람의 삶에 어찌 좋은 일만 있겠습니까. 오히려 언짢고 궂은 일이 더 많을지도 모르지요. 항시 빛과 어둠이 교차하는 우리들의 삶에서 행복한 순간을 슬기롭게 다스리는 것이 더 없는 미덕이라면 불우하고 불행한 때를 잘 이겨내는 .. 사랑 이쁜시 2008.01.24
가슴 시린 사랑 가슴 시린 사랑 / 로즈 李慶順 가끔,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면 소리없이 눈물이 흐를 때가 있습니다 안개 짙은 창가에 작은 풍경들 습관처럼 찾아오는 슬픔인지 모릅니다 당신을 향한 마음 늘 멈추지 못하고 말없이 고독의 밀월을 밟습니다 어디가 종착역인지 나는 또, 질척이는 울음에 나도 모를 그리.. 사랑 이쁜시 2008.01.24
나 하나의 사랑 나 하나의사랑/백담 한 순간 굳어버린 내 육체는 그 무엇에 감전된 상태가 됩니다 내 심장은 멈추어 온통 내 세상을 뒤 흔들어 놓습니다 내 안으로 들어온 당신 누구시길래 내가 당신 사랑함은 어느 누구도 내안에 박혀버린 당신을 대신 할수는 없습니다 내 안에 살아 숨쉬는 당신! 내 가슴 가슴마다 .. 사랑 이쁜시 2008.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