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한여름의 사랑]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충분하다고 생각했어요.. 햇살은 밝게 빛나고.. 바람은 선선하고.. 우린 충분히 행복하다고.. 끝이 없다고 생각했어요.. 눈빛은 그윽했고.. 손길은 감미롭고.. 우린 마주보고 있었죠..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당신의 날개는 지쳐있었고.. 저도 쉬고 싶었어.. 장미와 시 2007.08.09
[스크랩] [Love..]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당신은 나를 존중해 주십니다.. 사소한 얘기도 귀기울려 주십니다.. 당신은 나를 귀하게 대합니다.. 스스로 자신을 챙기게 하십니다.. 당신은 나를 힘나게 만듭니다.. 날마다 아침을 거뜬케 하십니다.. 당신은 나를 즐겁게 해줍니다.. 새롭게 하루를 보내게.. 장미와 시 2007.08.09
[스크랩] [To You..]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모르는 사람은 얼마든지 편하게 말할 수 있어요.. 알지 못하는 사이라면 그럴 수 있어요.. 당신 앞에서 매번 왜 이러는지 알 수가 없어요.. 나조차 나를 어쩔 수가 없어요.. 열병에 걸린 환자처럼 들뜨고는 해요.. 오한이 오는 환자처럼 떨고만 있어요.. 당.. 장미와 시 2007.08.09
[스크랩] [가슴이 알아버린 행복]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당신을 생각하는 것은 즐겁습니다.. 가슴 한 쪽이 들석이는 일입니다.. 당신을 생각하는 것은 행복합니다.. 가슴이 온통 설레는 일입니다.. 그런데 이상하지요 이렇게 행복한데 이따금 먹먹해집니다.. 마치 당신이 제 가슴을 가져가 버린듯.. 아무 것도 할 .. 장미와 시 2007.08.07
[스크랩] [너의 어여쁨을]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너의 어여쁨을. / 해와솔 넌 그대로.. 그 자리에 있었구나 한해가 지나고 또 다른 세월을 맞이해도 그 토록 고운 모습이구나 바람에.. 구름에.. 빗줄기에도 용케 잘지냈구나 그래.. 세월이.. 세상이.. 널 흔들다 떠나도 변치말고 늘 그자리에 그렇게 머물어 .. 장미와 시 2007.08.07
[스크랩] [내 눈에 핀 그대]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내 눈에 핀 그대. / 해와솔 당신을 한평생 내 눈에 넣고.. 다녀야할 사람.. 바람부는 날 눈에 가시가 들어도 내가 함부로 눈물을 흘릴수 없는 당신이 내 눈에서 떠나갈까 하는 걱정 내가 당신을 내 눈에서 내보내는 마지막 한 번은 당신을 처음 새긴 그날처.. 장미와 시 2007.08.07
[스크랩] [그대만의 사랑]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대만의 사랑. / 해와솔 매서운 칼바람 시린 가슴은.. 사랑의 무지개로 따뜻한 온기 됩니다. 사랑의 향기 보내온 그대사랑.. 그대사랑 가슴에 담아 봅니다. 하늘 아래 그대의 찬란한 빛 보고 또 보아도 늘 그립습니다 . 그대와 나 우리가 되어.. 아름다운 .. 장미와 시 2007.08.07
[스크랩] [내 그리움의 그대]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내 그리움의 그대. / 해와솔 내 그리움 산실에서 기다림 진통.. 보고 품으로 통증하게 하는 그대.. 내게 오소서 햇살 같은 미소로 꽃처럼 피는 사랑으로.. 내 그리움 위에 기다림을 즈려 밟고 보고 품에 눈물 꽃으로.. 내 가슴에 오소서! 내 안에 오실 그대 .. 장미와 시 2007.08.07
[스크랩] [난 말 못합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난 말 못합니다. / 해와솔 나의 마음에 가득 깊이 있는.. 당신을 너무 사랑하지만.. 난 사랑한다 말 못 합니다.. 당신에게 부담이 될까 해서 말 못 합니다. 나의 영혼 속에 각인되어 당신을 못 견디게 그리워 하지만.. 난 그립다 말 못 합니다.. 당신의 마음이.. 장미와 시 2007.08.07
[스크랩] [밤이면 당신은..]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밤이면 당신은. / 해와솔 밤이면 당신은 꽃으로 피어 어둠을 밝히시더니 내 눈을 다 차지하고도 모자라 마음도 건들었습니다. 시간이 밝아지는 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당신은 가슴에 사랑을 모아 온 밤을 하.. 장미와 시 2007.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