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름다운,,사람으로....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삶에서 만나지는 잠시 스쳐가는 인연 일지라도 헤어지는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을 듯이 등돌려 가지만 사람의 인연이란 언제 다시 어떠한 모습으로 만나질 지 모른다 혹여 영영 만나지 .. 가을편지 2007.09.08
[스크랩] 블랙 커피가 그리운 새벽에..... 블랙 커피가 그리운 새벽에 문득 블랙커피가 그리운 새벽이다 밤새 쌓아 올린 그리움의 탑을 허물어 커피를 만들면 허무로 쏟아져 부서질 사연들, 어제 만나고 어제 헤어졌던 사람과 사람들 그 틈새에 그리움을 쌓아 두고 가슴속에 촉촉한 이끼를 심어 두고 말았다 풀 향기 날리며 머물렀던 순간들은 .. 가을편지 2007.09.08
[스크랩] 커피처럼,,들꽃처럼,,향기로운....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커피처럼 들꽃처럼 향기로운 커피처럼 들꽃처럼 향기로운 이야기를 아름답게 쓸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참으로 행복하리라.. 때 묻지 않은 순수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혹은 남들이 바보 같다고 놀려도 .. 가을편지 2007.09.08
[스크랩] 내안에 살고 있는 그대.....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이른 새벽녘 눈을 뜨면 가장 먼저 그대가 떠오릅니다 그대는 태양보다도 먼저 내 마음속에 떠올라 햇살보다도 더 먼저 내 마음을 환히 비춰주는 존재입니다 오늘 나는 그대만이 내 생애의 .. 가을편지 2007.09.08
[스크랩] 아름다운 그리움..... 그리워하고 또..그리워하겠습니다. 살아있는 한... 그래서 내가 당신을 기억해 낼 수 있는 한 당신을 기다리겠습니다. 행여,당신이 날 기억하지 못한 채 나의 생사(生死)마저 잊고 있다 하여도.. 당신의 무심함 그 반만이라도 가슴으로 떠안으며, 말없이 당신을 기다리겠습니다. 설령 금시에는 당신이 .. 가을편지 2007.09.08
[스크랩] 이제는 봄...그대를 만나고 싶습니다..... 이제는 봄, 그대를 만나고 싶습니다 / 이채 오랜 침묵의 가슴을 열고.. 아무도 모르게 눈물이 자란 자리에.. 꽃으로 피고 싶은 꽃씨 한알을 만져 봅니다. 차가운 대지속에서 싹을 틔우고.. 미소를 배우고 꽃이기를 작정한.. 안으로 삭힌 속삮임이 고개를 드는 이제는 봄 바람도 돌아 오는데.. 고이 .. 가을편지 2007.09.08
[스크랩] 살자,,웃자,,그리고..사랑하자.....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살자, 웃자, 그리고 사랑하자 살자 이 사람을 사랑하는 만큼만 살자 몸을 가누지 못하고 숨만 벌떡거리더라도 내가 이 사람을 사랑하고 있음을 알고 있을때 까지만 이 사람 곁에 살자 그래서 내가 살아 있는 .. 가을편지 2007.09.08
[스크랩] 그것이,,,우리 입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마음에 글을 놓았고 글에 마음을 그렸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에 그 글에 서로 만났습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그리움을 두고서 서로 다른 그리움이지만 너무나 같.. 가을편지 2007.09.08
[스크랩] 오늘이라는 ,,좋은날에....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청명한 아침에 유리창에 얼굴을 대고 울었던 적이 있다. 햇빛에 반짝이는 바다 물결이 너무나 아름다워서였다. 내가 살아있다는 것이 내게 두 눈이 있어 눈부신 광경을 볼 수 있다는 것이 넘칠 듯이 감사해서 울음이 쏟아졌다. 매일 같은 날을 살아도 언.. 가을편지 2007.09.08
[스크랩] 나를 믿어주는 단 한 사람.....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나를... 믿어주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투정많고 변덕스런.. 그런 나를 세상 어떤 이들보다 아름다운 눈으로 지켜 봐주는 그 넘치는 사랑만으로 나에게 용기를 주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나이에어울리지않는 .. 가을편지 2007.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