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그리움도 행복이다 / 하원택 그리움도 행복이다 / 하원택 당신에게 마음을 보여 줄 수 있다면. 그리고 미미한 그 향기를 느끼게 할 수 있다면 마음 열고 따뜻한 사랑으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알 수 있다면 주절주절 꺼낸 글들 속에서 나의 아름다운 향기가 전해진다면 당신을 그리는 그리움이 언제나 행복으로 열.. 그리움 시 2009.09.30
[스크랩] 그리움 하나 내려놓았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움 하나 내려놓았습니다~★ 내 가슴에 뿌리채 깊이 박혀있던 그리움 하나 내려 놓았습니다 많이 아파하고 많이 울어야했던 그리움 하나 내려 놓았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편지를 보냈지만 언제나 메아리로 돌아올뿐 오지않는 사랑을 내려 놓았습.. 그리움 시 2009.09.29
[스크랩] 그리움 그 리 움 炤平 박안수 해지면 어김없이 파도 되어 오는 놈을 향하여 長刀로 춤을 추네 내가 이순신 장군인가? 홀로 허공을 가르다 지쳐 잠이 든다 어둑새벽 죽은 줄 알았던 놈 산더미 되니 숨막히는 하루 가슴은 숯이 되고 모진 마음 훠이훠이 보름달 하늘 새털구름처럼 내 마음 품어 임에게 가네! 아~ .. 그리움 시 2009.09.23
[스크랩] 곁에 없어도 곁에 없어도 ...조병화 물에 비치다 떠가는 구름 처럼 마주 비치다 떠가는 빈 자리 아, 아름다움아 두고 가는 마음아 헤여짐이 있는 곳에 사람이 사옵니다 하늘에 물 고여 있듯이 그 눈에 물 고여 있습니다 하늘에 그리움 고여 있듯이 그 있음에 그리움 고여 있습니다 길을 다하여 먼 날 우리 서로 같이 .. 그리움 시 2009.09.19
[스크랩] 그리움이 술이라면 그리움이 술이라면 한잔의 술처럼 마실 수 있다면 그대 그리움을 마시고 싶다 한잔의 술을 마셔 달래질 그리움이라면 밤새도록 취해도 좋겠다 취하지 않고는 이밤도 보낼 수 가 없을만큼 그대가 보고 싶다 힘든 내삶에 비틀거리고 그대 그리움에 비틀거릴바엔 밤새도록 술이라도 마시고 싶다 기억 한.. 그리움 시 2009.09.18
[스크랩] 눈동자에 머무는 사랑 눈동자에 머무는 사랑 어찌 하면 당신 안에 내가 오래도록 머무를 수 있을까요 당신이 가는 어디든지 늘 마음 나란히 걷고 싶고 당신 생각 속에 언제나 자리 잡은 나이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당신 속에 내가 당신으로 있을 수 있을까요 마주보면 당신 눈동자에 나의 모든 것이 있는데 돌아서면 덩그러.. 그리움 시 2009.09.12
[스크랩] 사랑 그 외로움 사랑하는 사람아 라고 썼다가 지우고 보고 싶은 사람아 라고 썼다가 다시 지우고 .... 그렇게 한참을 멍하니 앉아 있는 일 정도는 이제 습관이 돼버렸어요 보고싶은 마음을 글로서도 담을 수 없고 그리워할 수도 표현조차 맘대로 할 수 없어요 그리움으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나 봐요 사.. 그리움 시 2009.08.06
[스크랩] 당신을 사랑이라 불러요 누구를 위하여 그리움이 밀려.. 오나요 이대로 외로워도 하면서.. 살아 가려했는데 나도 모르게.. 사랑은 찾아와서 상처가 남겨진.. 가슴을 흔들고 있습니다 그대의.. 따스한 손으로 내 눈물을 씻어.. 주세요 아직도 못다 핀 꽃들이.. 나에게 있습니다 당신을 나의.. 사랑 이라 불러놓고도 마음이.. 아파.. 그리움 시 2009.08.03
[스크랩] 사랑한다 기억 저 편.. 손이 닿지 않는 등처럼.. 자꾸만.. 당신이 가렵습니다.. 그리움이사.. 참는다지만.. 고백처럼 흐르는.. 대책없는 빗물은.. 막을 수 없습니다.. 가릴 수 없습니다.. 기어이 그대 이름.. 다시 부르게 하는.. 하염없는 빗물은.. 속절없는 빗물은.. 내 뜨거운 눈물을 닮았습니다.. 원망도 못하는 내 .. 그리움 시 2009.07.16
[스크랩] 넌 나의 그리움인 것을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var articleno = "7308664"; 넌 나의 그리움인 것을 / 무정 가슴속으로 눈물을 꾸역꾸역 삼키면서도 아무도 모르게 혼자 잘 견디어 낸다고 내 자신에게 위로해 주기도 했었다 난 그것이 그리움인 줄 몰랐다 그러한 내 그리움 아무도 위로해 줄 사람이 없다고 생각.. 그리움 시 2009.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