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힘들면 쉬어가세요 ♣ ♣ 힘들면 쉬어가세요 ♣ 우리 살아가는 길위에서 즐겁고 기쁜일을 만나게되면 가슴 뿌듯한 행복을 느끼게 된다 길을 가다가 눈에 보여지는 모든 것들에게서 늘 새로움의 생동감을 얻음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날마다 즐거움을 만날 수 없고 눈에 보여지는 모든 것들이 다 생동감 넘치는 행복일 수는 .. 장미와 시 2008.01.30
진정한 사랑은 깨어지는 일이 없다 진정한 사랑은 깨어지는 일이 없다 진정한 사랑은 깨어지는 일이 없다. 그러나 대가를 바라는 사랑은 그 기대한 만큼의 대가를 받을 수 없을 때 깨어진다. 대가를 바라지 않는 사랑은 기대하는 것이 없으므로 보답이 없더라도 잃을 것이 없고, 그래서 결국 영원히 깨어지지 않는 사랑이 된다. 사랑이 .. 장미와 시 2008.01.30
내 안에 그대가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내 안에 그대가 있습니다 내 안에 그대가 있습니다. 부르면 눈물이 날것 같은 그대의 이름이 있습니다. 별이 구름에 가렸다고해서 반짝이지 않는 것이 아닌 것처럼 그대가 내 곁에 없다고 해서 그대를 향한 내 마음이 식은 것은 아닙니다. 돌이켜보면 우.. 장미와 시 2008.01.30
사랑은 향기입니다 서로 사랑하는 친구를 잃는다는 것은 참으로 괴로운 일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친구에게 버림받았다는 것은 더욱 괴롭고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해와 타산 때문에 깨지는 우정이라면 그것은 진정한 우정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나만을 생각하고 남을 생각하지 못하는 마음에 진정한 우정의 싹이 있.. 장미와 시 2008.01.28
당신을 사랑하는 건 20:46 http://cafe.daum.net/ekfqhddlfkd/EOvN/5693 당신을 사랑하는 건 / 詩 로즈 李慶順 언제 우리가 사랑이란 말로 속삭였던가요 원하든 원하지 않든 바람의 소리 들었을 뿐인데 당신을 볼 수가 없네요 가슴 깊이 박힌 못처럼 희뿌연 창밖 서성이면 아린 마음 빗물에 쏟아지고 내 살갗을 파고드는 얼룩진 기억들 상.. 장미와 시 2008.01.24
가장 환하게 빛나는 별 가장 환하게 빛나는 별 우리는 북극성이 가장 환하게 빛나는 별일 거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북극성은 대표적으로 흐린 별 가운데 하나야. 북극성은 모두가 바라는 위치에 있지만 자신을 드러내지 않아. 오히려 자신의 빛을 낮추고 다른 별들이 돋보일 수 있도록 도와주지. - 박태현의- "소통" 중에서 나.. 장미와 시 2008.01.24
★왜 이렇게 좋을까..★ ★왜 이렇게 좋을까..★ 첫 날밤 철없는 신부처럼 아찔한 느낌 왜 이렇게 좋을까 네 생각만 하면 왜 이렇게 기분이 좋을까 뜨거운 사막을 엄청 많이 헤매이다 드디어 오아시스라도 찾은 것처럼 네 얼굴만 보면 왜 이렇게 나 대책없이 좋을까 자꾸만 실없는 사람처럼 웃음이 나오고 마주치는 모든 것들.. 장미와 시 2008.01.23
추억은 왜 아팠던 일들보단 좋았던 일들만 기억하게 할까요 추억은 왜 아팠던 일들보단 좋았던 일들만 기억하게 할까요 추억은 왜 아팠던 일들보단 좋았던 일들만 기억하게 할까요... 그래서 추억이 아름답다고 하는가봅니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그대가 그리운건... 아직도 그대를 사랑하기때문이야... 서로 만날수 없다해도... 느낄수 없다해도... 내 마음은 그.. 장미와 시 2008.01.22
행복은 필요한자리에 행복은 필요한자리에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것만큼 행복도 없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보고 싶을 땐 보고 싶은 자리에 힘이들 땐 등 토닥여 위로해주는 자리에 혼자라는 생각이 드는 날엔 손잡아 함께라고 말해주는 자리에. 그렇게 필요한 날, 필요한 자리에 그 자리에 있어줄 사람이 .. 장미와 시 2008.01.22
한번쯤 생각해 봅니다 한번쯤 생각해 봅니다.. 덜어낼 무엇이 남아있지 않은지..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비워낼 무엇을 담고있지 않은지.. 언제나 채우려고만 했네요.. 항상 받으려고만 했네요.. 부끄러운 마음에 눈이 내립니다.. 비우면서 가득해지는 눈이 내립니다.. 시린 발로 마주하는 차가운 기쁨.. 더운 가슴 다독이는 .. 장미와 시 2008.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