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지금 이 시간 지금 이 시간, 당신의 목소리를 점검해 보실래요? 우리들은 무심코 소리를 냅니다. 어쩌면, 기분따라...분위기따라... 소리를 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내 귀에 들리는 내 목소리와 남에게 들리는 내 목소리는 서로 다를 때가 많을 지도 모릅니다. 나는 의식하지 못하지만 남들은 정확하게 듣기도 하죠. .. 장미와 시 2009.02.23
[스크랩] 훔쳐 가세요 훔쳐 가세요 내 사랑은 언제나 그대를 위하여 준비되어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 어떠한 때라도 그대에게 드리기로 했습니다 삶에 바빠 챙겨드리지 못할 때는 살며시 훔쳐 가세요 모두 그대의 것이니 무죄랍니다 그런 그대를 고소하지 않겠습니다 어차피 그대에게서 훔쳐온 것이니 돌려 드리는 것은 당.. 장미와 시 2009.02.11
[스크랩] 길 안의 사랑 길 안의 사랑 꽃 피고 바람 부는 봄이 오면 그대 외로움을 느끼리라 햇살은 푸른 나무잎 사이로 반짝이고 새들이 작은 날개짓으로 속삭입니다 지금은 그대 웃으면서 돌아서 갈지라도 잎 지는 가을이면 이 겨울이 다 가고 나면 앙상한 나무가지 사이로 달빛이 흔들리고 얼어붙은 바람소리 창가에 기울 .. 장미와 시 2009.02.11
[스크랩]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 누구나 가진 건 아니랍니다 마음이 순수한 사람 생각이 맑은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아름다움입니다. 수줍음 가득한 꽃봉오리 미세한 떨림으로 향기를 감싸듯 온화하고 해맑은 미소는 잔잔한 느낌을 사랑으로 감싼답니다. 도르르 구르던 한 방울 이슬 밤새 땅속에 숨어들어 강.. 장미와 시 2009.02.11
[스크랩] 사랑은.. 사랑은.. 지우려 한 만큼 보고싶고... 깊었던 만큼 가슴 아프고... 앞에선 웃고, 뒤에선 울고... 아팠던 만큼 진실해 지고... 함께한 만큼 미련만 남고... 사랑한 만큼 비참해 지고... 지켜본 만큼 한숨만 늘어... 몰래한 만큼 억지로 웃어... 생각한 만큼 가슴 아프다 지우려 한 만큼 보고싶고... 깊었던 만큼 .. 장미와 시 2009.02.11
[스크랩] 오늘도 산다는 것은 그런 아름답고 고운 인연 만나면서 살아가는 것 오늘도 나에게 주어지는 고운 인연 앞에 순수한 꽃잎처럼 마음 열고 기도하는 심정으로 출발을 한다 장미와 시 2009.02.11
[스크랩] 나의 작은 소망은 나의 작은 소망은 당신을 향한 나의 소망은 사랑 담은 글과 말이 당신에게 힘이 되고 격려가 되기를 나로 해서 당신이 미소 지을 수 있기를 간절한 바람이었습니다. 내 정성을 다한 기도가 당신의 삶에 보이지 않는 길이 되어 하늘의 축복을 이어주는 통로 되길 원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나의 욕심이.. 장미와 시 2009.02.11
[스크랩] 내 마음이 그대에게 가는동안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이 그대에게 가는동안 주체할 수도 없는 기쁨으로 흐르는 강물을 보았습니다. 감출줄도 모르고 화들짝 피어오르는 봄꽃들을 보았습니다. 내 마 음 이 그대에게 가는동안 멈출수 있는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랬습니다. 멈추지 않고 간다는 것.. 장미와 시 2009.02.11
[스크랩] 나 바람처럼 그대를 그리워 해도 될까요 나 바람처럼 그대를 그리워 해도 될까요 보고 싶다고 말하면 더 보고 싶어질까 봐 그저 살짝 미소만 짓습니다 그리워한다 한들 마음뿐이기에 줄 것이 없습니다 긴 세월 두 마음 함께 함에 감사할 뿐입니다 느낌만으로도 만나니 사랑하는 마음에 행복이라 이르네요 사랑은 꿈과 같고 현실은 삶의 텃밭.. 장미와 시 2009.02.11
[스크랩] 우리 서로 마음이 지쳐 있을 때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우리 서로 마음이 지쳐 있을 때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마음 마저 막막할 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 장미와 시 2009.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