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웃는낯으로 살일입니다.. 아침잠을 카라멜처럼 달콤한데 세상은 아침형 인간이 되라고 외칩니다. 돈모으는건 자갈돌 쌓아놓은데 물빠짐이나 마찬가진데 세상은 부자가 되라고 외칩니다. 사랑 사랑 사랑 아스탈트위에 피어오르는 봄햇살 아지랑이인걸 사랑만하라고 외칩니다. 하지만 즐겁게 한 나만의 최면을 걸며 약간의 여.. 장미와 시 2007.10.15
[스크랩] 기다릴 수 있는 시간입니까... http://planet.daum.net/9younhee 기다릴 수 있는 시간입니까 / 이 문 주 또 한 번의 시간을 손질하고 있습니다 길에서 만난 사랑은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슬픔입니다 하나의 인생을 더디게도 빠르게도 하는 사랑은 말없이 바라보는 저녁바다의 노을입니다 천년의 세월이 그대로 묻어나는 애절함 비로소 만날 .. 장미와 시 2007.10.13
[스크랩] ♡~너... 내 얕은 마음을 깊게 해 주고 내 좁은 마음을 넓게 해 주는 너... 숲속에 가면... 한 그루 나무로 걸어 오고 바다에 가면... 한 점 섬으로 떠서 내게로 살아 오는 너... 늘 말이 없어도 말을 건네 오는 내 오래된 친구야... 멀리 있어도 그립고 가까이 있어도 그리운 친구야... -詩:이 해 인- 장미와 시 2007.10.13
[스크랩] ☆~우리의 사랑 변함없기를...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사랑 변함없기를~♡ 먼훗날까지 우리의 사랑 변함없기를.... 하루에도 몇 번씩 그대의 사진을 보고 그대가 보내준 글을 읽으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의 사랑 변함없기를.... 내가 힘들고 어려울 때.... 언제나 따스하게 다독거려 주는 그대.... 그.. 장미와 시 2007.10.13
[스크랩] ☆~그리운 사람~♡ 그리운 사람 하루종일 한 사람만 생각을 한다는 것 그리움이 넘쳐 가슴으로 흐르고 더디 가는 시간앞에 홀로 그의 모습 그리워 합니다.. 가슴이 허전할때 마음에 바람이 부는 것 같이 그사람이 보고 싶습니다.. 내생각 해줄 그대가 있어 따사로운 햇살에 얼굴을 들고 그대 손길같은 따뜻함을 보듬어 봅.. 장미와 시 2007.10.13
[스크랩] 손으로 만질 수 없는 마음.. 마음은 우리의 손으로 만질 수 없는 부분이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만이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비결은 먼저 마음을 주어야만 한다. 그리고 마음을 움직일 수있는 진실을 보여주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마음의 빗장을 열 수 없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은 .. 장미와 시 2007.10.09
[스크랩] 가을 욕심.. ..가을욕심.. 지금쯤... 전화가 걸려오면 좋겠네요. 그리워하는 사람이 사랑한다는 말은 하지 않더라도 잊지 않고 있다는 말이라도 한번 들려 주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편지를 한 통 받으면 좋겠네요. 편지 같은 건 상상도 못하는 친구로부터 살아가는 소소한 이야기 담긴 편지를 받으면 참 좋겠네요.. 장미와 시 2007.10.09
[스크랩]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 윤동주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 윤동주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물어볼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을 사랑했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가벼운 마음으로 말.. 장미와 시 2007.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