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그렇게도 쉽게 말했습니까? 누가 그렇게도 쉽게 말했습니까? 누가 그렇게도 쉽게 말했습니까? 사랑하면 참을 수 있다고 누가 그렇게도 쉽게 말했습니까? 기다리는 것 조차도 아름답다고 했는가요... 봄 바람에도 심하게 흔들려 훵한 가슴에는 큰 구멍이라도 뚫린듯 지나가는 바람을 두 손으로 이리저리 막으려 애쓰지만 헛 수고.. 향기로운 글 2007.05.05
마음속으로 그린그대-------- ♡˚。 마음속으로 그린그대-------- ♡˚。 어느 순간부터 그대는 내 가슴에 가득합니다. 늘 나와 함께 합니다. 당신과 헤어진 지 불과 두어 시간도 흐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내 가슴과 머리는 온통 당신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눈을 감고 잠을 청해도 잠이 오지 않습니다. 눈 속에 빛나는 별이 되어 그대가 .. 향기로운 글 2007.05.03
우리 이런 인연으로 살면 안 될까요? 의심하는 인연보다 믿어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슬픔주는 인연보다 기쁨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무시하는 인연보다 존중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원망하는 인연보다 감사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흩어지는 인연보다 하나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변덕스런 인연보다 한결같은 인연으로.. 향기로운 글 2007.05.03
사랑아 안녕... ♣사랑아 안녕 -콩깍지/이재업- 더 이상 당신을 생각하지 않기위해 내 가슴에 남아있는 당신의 흔적 모두 잠재우렵니다. 이제 다시는 당신을 그리워 하지 않기위해 내 맘에 꽃 피웠던 당신의 사랑 모두 잊겠습니다. 당신이 남겨놓은 사랑도 애정의 증표도 남김없이 지워 버리고 당신과 마주하고 사랑.. 향기로운 글 2007.05.03
그런 사랑을 하고 싶다 미치도록 사랑을 하고 싶을 때가 있다. 내것 니것 따지는 사랑이 아닌.. 하염없이 주어도 한없이 행복해 지는 사랑. 마주보고도 마음을 숨기는 가식적인 사랑이 아닌 다 보여주고 싶어도 더 보여줄게 없는 사랑. 바보처럼 한사람만 사랑한다고 핀잔을 들어도 씩 웃으며 바보처럼 한사람만 사랑하는 사.. 향기로운 글 2007.05.03
♣ 사람의 인연이란 ♣ ♣ 사람의 인연이란 ♣ 사람의 인연이란 언젠가 다시 만날 사람도 있겠지만 다시는 만나지 못할 사람도 있을 겁니다.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게 우리네 인생이라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너무 경솔하게 사람들을 대하는 건 아닌지요? 사실 어떤 사람과 만난다는 것은 거의 기적에 가까운 일입니다. 그.. 향기로운 글 2007.04.18
작은 희망속에 좋은 마음 작은 희망속에 좋은 마음 ♡ 작은 희망속에 좋은 마음 ♡ 큰 것을 잃어 버렸을 때는 작은 진실부터 살려가십시오 큰 강물이 말라갈 때는 작은 물길부터 살펴주십시오 꽃과 열매를 보려거든 먼저 흙과 뿌리를 보살펴 주십시오 오늘 비록 앞이 안 보인다고 그저 손 놓고 흘러가지 마십시오 현실을 긍정.. 향기로운 글 2007.04.17
사람의 눈을 보세요 사람의 눈을 보세요 사람의 눈을 보세요 마음을 적셔내는 사람의 눈을 보세요. 미워하는 눈, 업신여기는 눈, 원망하는 눈, 잘못되기를 바라는 눈. 그런데 이런 눈도 있지 않습니까? 예뻐하고 아껴주는 눈, 사랑이 쏟아질 듯한 눈, 위로해 주고 들어주고 해결해주려는 눈, 기쁨이 가득한 눈, 생기가 도는 .. 향기로운 글 2007.04.17
그대가 내 곁을 스쳐 가면 길을 가다 우연히 정말 우연히 그대가 내 곁을 스쳐 가면 어떻게 할까 모르는 척 아닌 척 지나쳐도 몇 걸음 못 가서 뒤돌아보게 되고 울컥, 달려 나온 그리움 때문에 눈물부터 고이겠지 아니야 돌아 설 수 없어 꾹 참고 가던 길을 가야 해 이만큼 지내 왔는데 돌아서면 꽃이 지듯 그대 모습 지워질지 모.. 향기로운 글 2007.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