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시 1507

미련..아직도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어리석은 착각....*

미련 사랑했다는건 말그대로 사랑했다는것 미련이란 그사람과 다시 사랑하고 싶어서 힘든것이 아니라 그사람이 그리운것이 아니라 그사람과 함께했던 시간이 그리운것 다들 그렇듯 좋았던 기억만 자꾸 떠올라서 힘들게 하는 것 당신이 잡으면 그사람의 발길을 돌릴수 있을거라는 희박한 기대 다시는..

그리움 시 2007.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