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드리리 차가워 눈물이 모이기 전에 보내드리리 추워서 입술이 말라가기 전에 보내드리리 그 입술에 촉촉한 그리움이 숨쉴때 여전히 행복하네요 말하리..... 보내 준것도 사랑이고 사랑 이기에 말라가는 입술도 보이지 않는 내 맘속 사랑이리 끝이 되어 입술이 부어 오르기 전에 보내드리리 보내드려야지 내 .. 나에 사랑 이별 글 2007.06.16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어느 누구의 가슴 앞에서라도 바람 같은 웃음을 띄울 수 있는 향기로운 사람이 되고 싶다. 헤어짐을 주는 사람 보다는 손 내 밀면 닿을 수 있는 곳에서 늘 들꽃 같은 향기로 다가오는 그런 편안한 이름이 되고 싶다. 제일 먼저 봄소식을 편지로 띄워주고 제일 먼저 첫눈이 .. 나에 사랑 이별 글 2007.06.16
너라는 아이가 생각날때 가지 말고 붙들고 싶었지만 나웃으며 널 보내며 다시는 생각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음악소리에 마음속에 떠날 줄 알았던 너를 바보같이 또 생각하고 있어 사과꽃같은 향기처럼 아름다운 추억속에 잠겨 자꾸만 울고 싶어져 차가운 너의 시선... 날 더 초라하게 해 카드로 트럼프 점.. 나에 사랑 이별 글 2007.06.16
세상에서 가장 슬픈시 장국영, 키아누리브스 중에 누가 멋있냐고 묻길래 너라고 했더니 기분 좋게 웃던 그 애 어느 날 갑자기 세발자전거를 끌고 와서 세계 일주 시켜준다던 그애 화이트데이엔 사탕상자 주면서 사탕 담으라던 그 애 겨울바다 구경 갔다 내 모자가 물 속으로 떨어졌는데 서슴없이 뛰어들어 모자를 집어왔던 .. 나에 사랑 이별 글 2007.06.16
그리움으로 새긴 이름----------- ♡˚。 ♠ 그리움으로 새긴 이름 / 이 효녕 ♠ 우리 서로 만나기전 서로 누군지 잘 모르지만 어느 날 갑자기 너의 이름을 들고 마음의 꽃을 활짝 피울 때 한 영혼의 연가 같은 새소리 들으며 물속에 잠긴 너의 얼굴을 찾지 초록이 무성한 강변을 거닐며 보고 싶으면 가만히 부르는 이름 내 그리움은 더 녹음으.. 나에 사랑 이별 글 2007.06.16
자꾸만 눈물이 흐릅니다----- ♡ ♣ 자꾸만 눈물이 흐릅니다 / 최 수월 ♣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했던 당신이었기에 쉽게 당신을 잊을 수가 없어 자꾸만 눈물이 흐릅니다. 그리움이 무엇인지 알게 했던 당신이었기에 쉽게 당신을 지울 수가 없어 자꾸만 눈물이 흐릅니다. 잊으려고 애쓰면 애쓴 만큼 당신의 그리움은 내 가슴에 큰 파문.. 나에 사랑 이별 글 2007.06.16
당신은 중요한 사람 당신은 소중한 사람 하찮은 것을 최상의 것으로 만들기가 어렵습니다 생각을 먼저하고 행동을 나중에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언제나 마음을 진정시키는 것이 어렵습니다 오늘 하루 동안만 친절하고 즐겁고 동정적이고 관심을 가져주고 이해하는 삶을 살도록 하세요 최선을 다하는 겁니다 무슨 일을 .. 나에 사랑 이별 글 2007.06.15
당신의 미소 .... To ♣~~~당신의 미소 ~~~♣ 아직도 내가 기쁨으로 사랑할 삶이 남아 있다는 것은 살아 있을 동안에 깨달음으로 풀어내야할 당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 흠없고 점없음으로 기억되는 생애가 얼마나 될까 가끔은 모두 떠나간 빈집 앞에 홀로된 슬픔으로 서 있을 때도 있지만 쉽게 다가설 수 없는 내 .. 나에 사랑 이별 글 2007.06.15
사랑은 그게 아니었나 봅니다 사랑은 그게 아니었나 봅니다 詩 박종식 / 낭송 이재영 두눈 질끈 감고 뒤돌아서 버리면 모두 잊고 잘살 줄 알았었나요 사랑은 사랑은 그게 아니었지요 잊으려 몸부림치면 미치도록 밀려오는 그리움 주체치 못해 하얀 파도에 설움 실어 소리쳐 울었어요 등 떠밀려 떠나오던 날 가슴에 깊게 박힌 상처 .. 나에 사랑 이별 글 2007.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