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제할 줄 아는 지혜 http://planet.daum.net/sock741/ilog/3231252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삭제할 줄 아는 지혜 세상을 살다 보면 미운 사람도 많습니다. 사랑하고픈, 좋아하고픈, 친해보고픈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괴로움이 따릅니다. 때로는 사랑해선 안 되는 사람이어서, 때로는 사랑할 수 .. 가을편지 2007.09.22
나를 돌아보게하는 거울 http://planet.daum.net/sock741/ilog/3231254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나를 돌아보게하는 거울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보듯이 내 마음도 날마다 깨끗하게 씻어 진실이라는 거울에 비추어 보면 좋겠습니다. 집을 나설 때 머리를 빗.. 가을편지 2007.09.22
사랑 한 줌 http://planet.daum.net/sock741/ilog/3231257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사랑 한 줌 잠시 왔다 돌아가는 삶 그 사이에 많이도 헤매게 하시고 눈 한번 깜짝할 사이 당신과의 귀한 만남 만남이 이별이 되어서야 영원한 것을. 찰나의 만남으로 사랑 꽃 피워 영원하게 사신 이치, 잠시 왔다가 안개처.. 가을편지 2007.09.22
아프지 말아요/ http://planet.daum.net/sock741/ilog/3231259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아프지 말아요/류경희 아프지 말아요 그렇잖아도 가을은 텅빈자들의 계절이래여 당신의 빈 가슴 당신의 아픈 마음 한 구석을 제가 채워드리고 싶어요 조금만 자리 주세요 아주 조금이라도 제가 들어 갈 수만 있다면 작은.. 가을편지 2007.09.22
너무 어렵게 살지 말자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너무 어렵게 살지 말자 너무 어렵게 이야기하며 살지 말자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보고 싶으면 보고 싶다고 있는 그대로만 이야기하고 살자... 너무 어렵게 셈하며 살지 말자 하나를 주었을 때 몇 개가 돌아올.. 가을편지 2007.09.22
가을이 오면 같이 http://planet.daum.net/sock741/ilog/3231272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가을이 오면 같이 걷고픈 사람이 있다 낙엽 지는 길을 걸으며 어깨를 나란히 하고 정겹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이 공원 벤취에서 간간이 웃으며 속삭일 수 있고 낭만이 있는 카페에서 마주 바라보며 갈색 커피를 마시고.. 가을편지 2007.09.22
가을이 남긴 유산 雲海 님의.. 주옥 같은 시 "가을이 남긴 유산" 입니다~!!!! 가을이 남긴 유산 시雲海 꽃이 진다 하여 가을 입니다 계절에 가려진 뒷자락 쓸쓸하여 우리 마음 닮은 씨앗하나 남기려 합니다 떨어져 당신의 토양위에 머물며 진한 향기를 남기는 일이 마지막 가는자의 유산 입니다 잊지 못하는 일이 그리움이.. 가을편지 2007.09.22
부족한 사랑 ttp://planet.daum.net/sock741/ilog/3231278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부족한 사랑 글/ 綠茶한盞 긴머리 날리며 하얀미소 머금고 바람처럼 다가와 사랑을 준 사람아. 쓸쓸한 밤하늘에 빛나던 별처럼 맑은 눈동자에 눈물 한방울 비치고. 잔잔한 호숫가에 인내의 세월 이겨내고 흐느껴 우는 갈.. 가을편지 2007.09.22
사람 냄새가 그리운 날 사람 냄새가 그리운 날. 꽃마다 향기가 있듯 사람도 향기가 있지. 어떤이는 낙엽타는 냄새가 나고 어떤이는 누룽지의 구수함이 배여 있고 어떤이는 너그러운 웃음이 배여 있지. 스쳐 지나쳐도 꽃향기가 배인사람 쳐다만 봐도 호수가 느끼고 처음 만난 사람인데 남같지 않은 사람 내맘까지 차분하게 평.. 가을편지 2007.09.22
이런 사람 하나 만났으면 / 박 완 서** http://planet.daum.net/sock741/ilog/3231283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이런 사람 하나 만났으면 / 박 완 서** 보름달처럼 뭉게구름처럼 새털처럼 보기만 해도 은하수 같은 이. 풍랑으로 오셔도 바닷가 도요새 깊은 부리로 잔잔한 호수 위 빗살무늬 은물결처럼 초록의 싱그러움 잊지 않는 이... 가을편지 2007.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