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is... ]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LOVE is... ] 지금 내 앞에 있는 너 ... 너에 대해 아는건 너의 모든것의 1%로도 안될꺼야... 첫눈에 반하다... 남자가 사랑에 빠지는 시간은 3초... 그 짧은 시간에 사랑에 빠지고...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의 단 1%도 모르면서... 사랑하게되지... 사랑은 그 사람.. 가을편지 2007.09.20
연인이기 이전에 가슴을 열어놓고 ://planet.daum.net/sock741/ilog/3227204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연인이기 이전에 가슴을 열어놓고 만날 수 있는 친구였으면 좋겠습니다. 사소한 오해들로 상처받지 않고 등 돌리지 않고 그렇게 오랜시간 동안 함께 할 수 있는 친구였으면 좋겠습니다. 연인이기 이전에 같은 눈으로 세상을.. 가을편지 2007.09.20
나이를 먹어 좋은일이 많습니다. http://planet.daum.net/sock741/ilog/3227205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나이를 먹어 좋은일이 많습니다. 조금 무뎌졌고 조금 더 너그러워질 수 있으며 조금 더 기다릴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저 자신에게 그렇습니다. 이젠, 사람이 그럴 수도 있지, 하고 말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고통이 와도 .. 가을편지 2007.09.20
아름다운 가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http://planet.daum.net/sock741/ilog/3227206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연탄과 다이아몬드는 완벽하게 같은 소재라고 합니다. 다른점이 있다면 연탄은 도중에 시련을 멈추지만 다이아몬드는 필요한 시련을 계속 겪어 냈다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치있고 빛나는 모든것들의 공통점은 저 나름.. 가을편지 2007.09.20
바로 너와 나! http://planet.daum.net/sock741/ilog/3227208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허물없이 지내는 좋은 사이 있는말 없는말 다 꺼내 비위 맞추지 않아도 되고.. 약점을 날카롭게 지적해주면 오히려 고맙게 생각되고.. 힘들어 할 때 항상 손 닿을수 있는 거리안에 있어주고.. 비밀을 모조리 털어놓지 않아.. 가을편지 2007.09.20
나이가 들면서 더 필요한 친구 http://planet.daum.net/sock741/ilog/3227209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나이가 들면서 더 필요한 친구 ♣♡ 사랑하는 사람 보다는 좋은 친구가 더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만나기 전부터 벌써 가슴이 뛰고 바라보는 것에 만족해야 하는 그런 사람 보다는 곁에 있다는 사실 만으로 편안하게.. 가을편지 2007.09.20
관심의 계단 http://planet.daum.net/sock741/ilog/3227211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관심의 계단 만약 그대가 어떤 사람을 사랑하고 싶다면, 그 사람의 어깨 위에 소리없이 내려앉는 한 점 먼지에게까지도 지대한 관심을 부여하라. 그 사람이 소유하고 있는 가장 하찮은 요소까지도 지대한 관심의 대상.. 가을편지 2007.09.20
마음이 울적할 때 저녁 강물 같은 http://planet.daum.net/sock741/ilog/3227212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마음이 울적할 때 저녁 강물 같은 벗 하나 있었으면 날이 저무는데 마음 산그리메처럼 어두워올 때 내 그림자를 안고 조용히 흐르는 강물 같은 친구 하나 있었으면 울리지 않는 악기처럼 마음이 비어 있을 때 낮은 소리로.. 가을편지 2007.09.20
들꽃 여관에 가고 싶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들꽃 여관에 가고 싶다 ...박완호 들꽃 여관에 가 묵고 싶다. 언젠가 너와 함께 들른 적 있는, 바람의 입술을 가진 사내와 붉은 꽃의 혀를 지닌 여자가 말 한 마디 없이도 서로의 속을 읽어 내던 그 방이 아직 있을지 몰라. 달빛이 문을 두드리는 창가에 앉.. 가을편지 2007.09.20
내 마음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내 마음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영원할 것 같던 기억들이 흐려 지면서 황량한 마음켠에 불어대는 바람은 스산한 11월의 바람이 되고 죽어도 놓지 않으리라던 목소리 너무도 아득하여 되돌리고 되돌리어.. 가을편지 2007.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