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알아................? 그거 알아/김민소 허기가 질때면 자주가는 분식집에라도 들려 김밥이나 라면으로 채우면 되겠지만 마음이 고플때는 사랑을 먹어야 하는 거래 한기를 느낄때면 두터운 외투와 목도리를 두르면 삭풍이야 막을 수 있겠지만 가슴이 추울때는 손을 꼭 잡아줘야 하는 거래 업무에 지칠때면 잠시 옥상에 올.. 그리움 시 2007.04.15
실컷 안아봤으면 좋겠습니다.. 봄비가 촉촉히 내리는 이른 봄날에 빗방울의 원자만큼이나 해변의 보슬보슬한 모래알만큼이나 하늘에 둥둥 떠 있는 구름만큼이나 참으로, 많고 많은 사람중에 당신을 만나 이렇게 사랑을 합니다. 전생에 천 번의 만남이 있어야만 이승의 단 한 번 만남이라 하는데.. 서로 가슴 깊이 사랑하는 걸 보면 .. 그리움 시 2007.04.15
그대와 함께 있으면.... 그대와 함께 있으면.... ♥그대와 함께 있으면 ♥ 그대 달려와 내 가슴에 파묻히면 맑게 퍼지는 웃음소리에 꿈인 듯합니다 그대와 있으면 비오는 날 창문에 마구 젖어들어오는 빗물처럼 그대에게 젖어들고 싶습니다 내 마음을 늘 들뜨게 하는 그대의 눈동자에서 행복을 읽어내립니다 우리 사랑의 표현.. 그리움 시 2007.04.15
미치도록 그리운 미치도록 그리운 / C.B 가만히 누워 함께 있던 그 때를 그려 나의 가슴에 곤히 잠들어 있던 내 사랑아 집으로 오던 골목 어귀에 멈춰있던 환하게 날 비춰 주던 그 빛 오늘도 날 비추는데 다만 그 때 보다 나은 건 나의 미래 다만 내게 없는 그대 하나 미치도록 그리운데 나 그 때 내게 없던걸 가졌지만 그.. 그리움 시 2007.04.15
여..자..는... 여..자..는... 여자는 사랑을 시작하려는 시간이 길다 그 사람을 볼 때마다 아려오는 가슴을 가까스로 다 잡으며 이게 진짜 사랑인지 자신에게 백번 천번 물어보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자는 마음의 문을 쉽게 열지 못한다 여자는 사랑을 시작하면 갑자기 차가워진다 언제 그 사람을 짝사랑했었냐든 듯이... 그리움 시 2007.04.15
살면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살면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살면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살면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사랑을 다 주고도 더 주지 못해서 늘 안타까운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축복받는 사람은 베품을 미덕으로 여기며 순간의 손해가 올지라도 감수 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마음이 넉.. 그리움 시 2007.04.15
인생에도 색깔이 있습니다 인생에도 색깔이 있습니다 인생에도 색깔이 있습니다 인생에도 색깔이 있습니다. 온종일 내리던 비가 멎은 다음에 찬란하고 영롱하게 피어 오르는 무지개처럼 말입니다. 우리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나 혼자만의 색깔이 아닌 일곱 색깔의 무지개처럼 사노라면 기쁨과 슬픔, 절망과 환희 그러한 것.. 그리움 시 2007.04.15
같이 있고 싶은 사람 ♣ 같이 있고 싶은 사람 ♣ 향이 좋은 차 한 잔을 마시며 닫혀 있던 가슴을 열고 감춰온 말을 하고 싶은 사람이 꼭 한 사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외로웠던 기억을 말하면 내가 곁에 있을께 하는 사람 이별을 말하면 이슬고인 눈으로 보아주는 사람 희망을 말하면 꿈에 젖어 행복해 하는 사람 험한 세상.. 그리움 시 2007.04.15
좋은 하루 ♡*~ 좋은 하루 ~*♡ 새벽이 어둠 사르고 눈 뜰 때 마음에 날개 달고 일어나 잘 잤어 새벽 까치 인사를 하며 초승달 같은 눈빛 하나 건네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태양이 솟아오르고 하루가 시작될 때 밤새 별빛 달빛과 속삭이며 일군 풀잎처럼 이슬 방울 데불고 지낼 꿈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 태양이 점점 .. 그리움 시 2007.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