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의 전화 해주실래요? ☎ 마음의 전화 해주실래요? 살다보면 그런 날이 있습니다 점심은 먹었냐는 전화 한 통에 마음이 위로가 되는 그런 소박한 날이 있습니다 일에 치여아침부터 머리가 복잡해져 있을 때 뜬금없는 전화 한 통이 뜀박질하는 심장을 잠시 쉬어가게 하는 그런 날이 있습니다 별것 아닌 일인데 살다보면 그렇.. 그리움 시 2007.03.28
하늘에 걸어둔 내사랑 하늘에 걸어둔 내사랑 내 사랑은 하늘에 걸어두겠습니다. 내 님이 내 사랑을 느끼지 못하실 것 같아 내 사랑의 깊이를 알지 못하실 것 같아 저 높은 하늘에 제 사랑을 걸어 두겠습니다. 언제 어디서든지 내 사랑하는 이가 바라볼 수 있는 곳에 느낄 수 있는 곳에 걸어 두렵니다. 제 사랑은 언제나 당신.. 그리움 시 2007.03.28
가슴깊은 사랑 가슴깊은 사랑 어느날 소리없이 다가온 당신으로 하여 내게는 눈부신 선물이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연인이여 삶의 모퉁이 한 부분에서 이렇게 나마 만나 당신의 눈빛으로 다시 깨어나는 나는 사랑! 그 눈부신 이름입니다. 하늘이 문을 닫을 때는 별빛으로 다가와 속삭이고 새벽이 빛을 부를 때는.. 그리움 시 2007.03.28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사랑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사랑 굳이 당신이 나처럼 사랑한다 말하지 않아도 보고 싶다 말하지 않아도 침묵 속에 당신만의 사랑 표현이 담겨 있기에 난 슬퍼하지 않는답니다... 당신은 있잖아요 눈부신 햇살, 주룩 주룩 내리는 빗소리, 새들의 노래 소리 , 수많은 사람들의 웅성거림 속에도, 내 발길 .. 그리움 시 2007.03.28
다음 세상에선 다음 세상에선.. 다음 세상에선 우리 이별 하지 않기를... 일을 끝내고 돌아오는 길목에 서면 나를 데리러 오겠다던 그의 지키지 못한 마지막 약속 떠올라 한없이 하늘만 바라봅니다. 그리움 시 2007.03.28
♡아픈만큼 삶은 깊어지고♡ ♡아픈만큼 삶은 깊어지고♡ 흐르는 물 고이면 썩어 가듯 움직임이 정지되면 마음엔 잡초가 자라난다. 들어야 할 것은 듣기 싫고 가지고 있는 것 버리기 싫지만 마음은 한 시간에 머물러도 한 곳에 갇혀 있어도 아니된다. 매서운 바람이 마음 한 구석에 소용돌이를 일으켜 드러난 상처에 생채기를 만.. 그리움 시 2007.03.28
사랑이라고 사랑이라고 ~ ♡ 사랑이라고 사랑이라고 ~ ♡ 윤 서 그대가 나의 사랑이라면 나 또한 그대의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홀로 가버린 시간을 어떻게 잊을 수 있겠어요 다만, 지쳐서 잊어버린줄만 알았던것일뿐, 내 가슴속에 그늘만 있는 연유를 모른다고 말하진 않겠지요 사랑입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하겠습니다 잊혀진 .. 그리움 시 2007.03.28
* 모르겠어요 ~ ♡ * 모르겠어요 ~ ♡ 윤 서 살다보면 잊혀질거란 말, 시간이 흐르다보면 깊은 상처도 아물거란 말, 아직도 모르겠어요 가슴엔 가시덤불 하나 바람불면 쓸리며 아프게 하고 밤마다 뒤척여지는 내 심장이 그대를 부릅니다 그대 잊혀지는 날이 언제일지.... 난 정말 모르겠어요 그리움 시 2007.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