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 공 지영 이제 조금은 알것 같다 보고싶다고 다 볼수있는것은 아니며 나의 사랑이 깊어도 이유없는 헤어짐은 있을 수 있고 받아들일 수 없어도 받아들여야만 하는 것이 있다는 것을 사람의 마음이란게 아무 노력없이도 움직일수 있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움직여지지 않을 .. 그리움 시 2007.03.28
비와 추억 비와 추억 글/김연이 아픈 사랑의 추억.... 빗속에 묻어두고 빗물에 씻기워도... 끝내 토하지 못하는 그사랑은 눈물속으로 흐르고 빗물처럼 고여도 다시 돌아서서 가지 못하는 곳... 아득한 그리움이여! 참 슬프게 오늘처럼 내리던 비속에서 그대이름 부르면 다시 떠오르는 영상 미소속에 떠오르는 아련.. 그리움 시 2007.03.28
비를 좋아하는 사람은 비를 좋아하는 사람은 비를 좋아하는 사람은 과거가 있단다.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의 과거가... 비가 오는 거리를 혼자 걸으면서 무언가 생각할 줄 모르는 사람은 사랑을 모르는 사람이란다. 낙엽이 떨어져 뒹구는 거리에... 한 줄의 시를 띄우지 못하는 사람은 애인이 없는 사람이란다. 함박눈 내리.. 그리움 시 2007.03.28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누가 나를 위해 노래를 불러주고 시를 써주고 그림을 그려 주었으면 좋겠네 내가 좋아하는 샹송을 들려주고 내가 좋아하는 들꽃같은 시를 써주고 내가 좋아하는 수채화 그림을 그려 주었으면 좋겠네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엔 나도 누군가에게 빗소리 같은 음악이 되고 커.. 그리움 시 2007.03.28
무지개는 언제쯤 무지개는 언제쯤 야송 -오승희 울어내는 빗줄기에 빗물 낭자하여 홍수 이루니 한숨 길게 뻗는구나 수마가 할퀸 자리엔 빗물보다 진한 핏물이 고이고 임을 찾는 애절한 절규만이 흔적 없는 빈자리를 울리는데 민둥산 너머의 무지개는 언제쯤 우리 님 눈물을 마르게 할꼬 그리움 시 2007.03.28
슬픔을 먹고 사는 사랑~~♡ 슬픔을 먹고 사는 사랑 / 雲海 꽃잎이 젖어 가는 아픔에도 울지 못하는 꽃의 한숨이 들리는가 그리움에 젖은 아픔 속으로 삼켜야 했던 눈물이 빗줄기가 되어 꽃대를 흔들어 대는 슬픔에도 말없이 고개 숙이며 땅 아래에 조용히 사랑의 터를 넓혀 가는 꽃잎의 슬픈 노래는 젖지 않고 깊어지는 사랑이 있.. 그리움 시 2007.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