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그리움으로 물들인 그대 그리움으로 물들인 그대 * 윤 향 * 이신옥 붉은 빛깔로 내 가슴을 살며시 반쪽으로 도려낸 그대 자꾸만 작아지는 심장의 흐느끼는 박동소리 멀어지는 그대의 모습조차도 잡지 못하고 허우적거리는 마음만 바보처럼 울고 있네요 미련한 사랑은 눈이 멀어지고 마음은 심장이 닳아 없어져 그대 숨결조차.. 그리움 시 2010.07.11
[스크랩] 내가 견딜 수 있는 것은 내가 견딜 수 있는 것은 / 무정 너를 잊어버리는 일? 그런 일 만약에라도 절대 없을꺼야 내 기억속에서 너를 영원히 잊어야 하는 것보다 나를 더 고통스럽게 하는 것은 없으니까 앞으로 너를 내 가슴에 안고 사랑해야 할 날이 얼마인데 그깟 보고픔을 그깟 그리움을 참을 수가 없겠니 못견디게 네가 보.. 그리움 시 2010.07.02
[스크랩] 꿈 속에서 눈을 뜨는 아침이면 내가슴깊고 깊은곳에 자리한 그리움이 나에게는 소중한 마음으로 또다시 다가온다 꿈속에서 만나보려 눈을 감았고 꿈에서도 외로움은 나를 반긴다 . 외로움에 헤메이다 눈을 뜨니 창밖은 컴컴한데 담배 한대 피워물고 허공에 원을 그리며 허전함을 달래본다 그립고 보고픈 사람.. 그리움 시 2010.06.16
[스크랩] 그대 그리워지면 그대 그리워지면... 그대여 긴나긴 세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그대와 같이 하던 시간은 여명으로 다가 오고 다시금 피어나리라는 희망은 그대와 나누던 진한 커피향 되어 피어 납니다. 그대여 그리움에 지치거든 내 안의 둥지로 오세요 그대 떠나던 날 실타래 같은 그리움으로 세상과 단절된 둘 만의 공.. 그리움 시 2010.05.03
[스크랩] 그립다는 것 그립다는 것 / 원태연 그립다는 건 흐르는 강물과도 같은 것 떠밀려 내려가면서도 돌아볼 수 있는 그곳에 만족하며 흐르는 강물처럼 흘러만 가는 것 그립지 않다는 건 아이의 투정과도 같은 것 할 수 있는 일이란 떼를 써보는 일이기에 그립지 않다고 그립지 않다고 악을 쓰며 울어대는 것 가만히 있어.. 그리움 시 2010.04.16
[스크랩] 사랑이 뭐길래 살아서..。 이루지 못한 만남이..。 죽어서 만나기란 더 어렵겠지요..。 하지만 닿을수 없는..。 그대와 나의 인연이라 해도..。 미련은 남습니다..。 어느날은..。 그대를 보고 있음도..。 나에겐 설레임 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술한잔에 기대어..。 그대를 바라봄이..。 왜그리 서러울까요.. 그리움 시 2010.03.22
[스크랩] 다가서기..| 보이지 않으면‥ 멀리 있어 그 모습 보이지 않으면 조금 더 가까이 다가서면 됩니다. 들리지 않으면‥ 멀리 있어 그 목소리 들리지 않으면 조금 더 가까이 다가서면 됩니다. 마음 가까이 두고 싶은 사람 그래서 내 마음이 더욱 편해지는 사람 멀리서 안타까운 사랑이라면 내가 먼저 다가가서 그에게로 .. 그리움 시 2010.03.08
[스크랩] 사랑을 놓지 못하고..| 그립다‥ 그립다‥ 그립다‥ 가슴가득 차오르지만 보고싶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눈물가득 넘치지만 외로울때 기댈수 없고 그리울때 안을수 없고 보고플때 만날수 없다면 사랑한들 무엇하리‥ 추억만 껴안고 살기엔 너무 그립고‥ 기억만 더듬고 가기엔 너무 아픈데‥ 낙옆 한잎에 고독이 걸리.. 그리움 시 2010.03.08
[스크랩] 다섯번째 계절은 사랑, 다섯번째 계절 봄 . 여름 . 가을 . 겨울 ... 사랑 사랑은 다섯번째 계절 원하든 원하지않든 , 그립든 그립지않든 , 기다려지든 아니든 계절처럼 어김없이 찾아온다 봄 . 여름 . 가을 . 겨울 ... 사랑 그리고 사랑 사랑은 설레임으로 오고 아쉬움으로 떠나는 곁에 있을때 보다 멀어졌을때 더욱 그리운 다섯번.. 그리움 시 2010.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