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사랑 보이지 않아도 보이는 너로 인해 내 눈빛은 살아있고 들리지 않아도 들리는 너로 인해 내 귀는 깨어있다. 함께하지 않아도 느끼는 너로 인해 내 가슴은 타오르고 가질 수 없어도 들어와 버린 너로 인해 내 삶은 선물이어라. 그리움 시 2012.09.24
그대에게....| 그대에게.... 나 그대를 그리워 하는것은 처마끝으로 떨어지는 빗물 때문입니다. 나 그대를 보고파 하는것은 창문을 두드리는 바람소리 때문입니다. 나 그대를 기다리는것은 물기 머금은 꽃잎의 수줍은 미소 때문입니다. 거울에 비추어진 내 마음이 그대에게 전하라합니다 그대를 사랑한.. 그리움 시 2012.09.23
그리운 이가 있습니다.....| 그리운 이가 있습니다 어느 날엔가 생각지 않게 누군가를 그리워 할 이가 있다는 것은 행복입니다. 숱한 사람들을 만나고 살지만 다 그리워 할 수는 없고 모두가 보고 싶을 수는 없는 것 비가 내리는 날에는 그 날대로 바람이 불면 그 바람 따라 그립고 차를 마실 때마다 떠오르는 얼굴이 .. 그리움 시 2012.09.23
기억할 수 있는 사람으로....| 기억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잠에서 깨어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고 저녁에 잠이들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음악을 들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고 글을 읽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비가 내릴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고 하얀 눈이 내릴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낙엽이 .. 그리움 시 2012.09.23
너라는 이름의.....| 너라는 이름의 / 윤보영 보고 싶을 때마다 길모퉁이 돌에다 백묵으로 너의 이름 적었다가 혹 내 마음 들킬까 봐 손이 닳도록 지웠었다. 한 세월 흘렀어도 자꾸 더 보고 싶어지는 걸 보면 그 돌은 치울 수도 뽑을 수도 없이 내 가슴에 박혀 있나 보다 그리움 시 2012.09.23
사랑으로 남을 한사람.....| 사랑으로 남을 한사람..... 그대 내 사람이라고 그대 내 그리움이라고 그대 내 슬픔이라고 그대 내 인연이라고 혼자 되새김질 하면서 가슴 속에 담아놓고 말하지 않아 언제나 기억하려 그 이름 석자를 생각합니다. 내 노트속에 당신에 대한 그리움 가득 담아 놓은채 세월이 흘러 먼 훗날에.. 그리움 시 2012.09.23
그리움 그리움 옷깃을 올리며 스잖한 바람을 막는데. 문득 캄캄한 밤 하늘을 올려다 봅니다~~ 무수히 많은 별의 밝은빛이 뇌를깨우면 그속 큰별 하나하나 그리운 얼굴 하나 지금은 어느곳에 살고 있는지 모르지만 추억의 그리움 하나더 내가슴 아려옵니다. --듀 리엘-- 그리움 시 2012.09.22
혼자 있는거 싫어/강 계현 혼자 있는 거 싫어 혼자있는 거 싫어 오늘만큼은 내 옆에서 웃으며 있어줄 수 있어? 외로운 것도 싫어 눈물이 날 것 같아서 그럼 자꾸 슬퍼지잖아 나 좀 가만히 안아줄 수 있어? 거센 바람이 불어 와서 온몸이 흔들려 그리움 시 2012.09.22
사랑 안에 사랑 사랑 안에 사랑/ 윤향 이신옥 세상에 둘도 없는 늘 소중하게 간직하고 싶은 사랑 색다른 시간과 공간 속으로 이동해 하루만큼은 다른 사람이 된다 메말라가는 안타까운 순간 속에 이색적인 사랑을 꿈꾸어 봅니다 따뜻한 사랑 한 모금 시원한 사랑 한 모금 새로운 입김을 불어넣듯 아낌없.. 그리움 시 2012.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