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랑에 대한 사색..... 사랑에 대한 사색.. 사랑은, 너의 모습을 마음에 그리는 일 사랑은 너와 아름다운 풍경을 그려가는 일 사랑은 때로 짜증이나도 그에게 가까이 가기위해 그 마음을 다스려 가야 하는 일 사랑은 그 추억을 만드는 일 추억으로 인한 상처가 내 삶을 뒤흔들더라도 그 아름다운 사랑을 회피하는 어리석음은 .. 장미와 시 2007.09.07
[스크랩] ☆~만나면 행복해지는 사람 만나면 행복해지는 사람 단 한번의 만남에서 마음이 통하는 사람 대화가 통하는 사람 미래의 꿈을 가진 사람을 만나면 행복하다 아무 말 없이 찻잔을 사이에 두고 같이 마주 보고 있어도 오랜 된 친구처럼 편안한 사람을 만나면 행복하다 힘겨운 삶의 넋두리로 주저리주저리 떠들어도 이렇다 저렇다 .. 장미와 시 2007.09.06
[스크랩] ◑~안녕, 언젠가.... 안녕, 언젠가 인간은 늘 안녕을 준비하며 살아가야 하는거야 고독이란 절대로 배신하지 않는 친구라고 생각하는게 좋아 사랑 앞에서 몸을 떨기전에,우산을 사야 해 아무리 뜨거운 사랑 앞이라도 행복을 믿어서는 안돼 죽을만큼 사랑해도 절대로 너무 사랑한다고 해서는 안되는거야 사랑이란 계절과.. 장미와 시 2007.09.05
[스크랩] 한결같은 내가 되어 줄께요..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 한결같은 내가 되어 줄께요.. 그대가 피곤한 빛을 띠고.. 아무말 하지 않을때.. 무슨일 있었냐고.. 다그치기 보다는.. 따뜻한 눈빛으로.. 몇 시간이고 그댈 바라 보다가.. 헤어질때 믿는다는.. 한 마디.. 장미와 시 2007.09.04
사랑하는 것은 "사랑하는 것은" 詩 이해인 사랑하는 것은 창을 여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안에 들어가 오래오래 홀로 우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부드럽고 슬픈 것입니다. 그러나 "사랑합니다." 풀꽃처럼 작은 이 한 마디에 녹슬고 사나운 철문도 삐걱 열리고 길고 긴 장벽도 눈 녹듯 스러지고 온 대.. 장미와 시 2007.09.01
당신이 꿈이었으면 요즘에 당신이 더욱 보고 싶습니다 지척인 당신을 두고서도 보지 못한다는 것이 마음 한구석을 멍들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운 마음에 견딜 수 없을때면 이런 상상을 합니다 당신이 꿈이었으면 당신이 꿈이었으면 꿈속에 들어가서 당신을 만날 수 있을텐데 하루종일 꿈속에 있기위해 영원히 잠속에 빠.. 장미와 시 2007.09.01
내 아픔과 기쁨을 마음 평화롭게 살아가는 힘은 서른이 되면 혹은 마흔이 되면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내 일을 자신의 일처럼 생각하고, 내 아픔과 기쁨을 자기 아픔과 기쁨처럼 생각해 주고, 앞뒤가 안 맞는 얘기도 들어주며, 있는 듯 없는 듯 늘 함께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알고 있는 사람들만이 누리는 행복이었.. 장미와 시 2007.09.01
내 슬픔, 가슴은 차가운데 눈물은 왜 이리 뜨거운가. 찻잔은 식은 지 이미 오래였지만 내 사랑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내 슬픔, 내 그리움은 이제부터 데워지리라. 그대는 가고, 나는 갈 수 없는 그 길을 나 얼마나 오랫동안 바라보아야 할까 안개가 피어올랐다. 기어이 그대를 따라가고야 말 내 슬픈 영혼의 입자.. 장미와 시 2007.09.01
너를 향한 기다림이 길을 가다가 불현듯 가슴에 잉잉하게 차오르는 사람 네가 그리우면 나는 울었다 너를 향한 기다림이 불이 되는 날 나는 다시 바람으로 떠올라 그 불 다 사그라질 때까지 스스로 잠드는 법을 배우고 스스로 일어서는 법을 배우고 스스로 떠오르는 법을 익혔다 네가 태양으로 떠오르는 아침이면 나는 원.. 장미와 시 2007.09.01
당신께서 당신의 편지는 언제 읽어도 진심과 감동이 가득하기에 난 당신의 편지를 읽는 순간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합니다 편지를 읽는 순간은 당신이 날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수 있고 당신의 향기가 느껴지고 당신의 모든것이 보이고 당신께서 보내주신 편지는 언제나 내겐 아름다운 당신의 마음의 향기입니.. 장미와 시 2007.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