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한 송이 되어 카테고리 > 사랑/기쁨 (801) 본문 | 제목 | 사진 | 요약 사랑하라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조회(173) 사랑/기쁨 | 2007/07/19 (목) 12:53 공감하기(0) | 스크랩하기(1) 사랑하라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사랑하라 오늘이 그대 생애의 마지막인 것처럼 사랑하고 또 사랑하라 그대의 그대가 그대를 잊지 못하도록 .. 향기로운 글 2008.03.11
늘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 용혜원 당신은 무덤덤한 사람인 듯하지만 당신 곁에 있으면 커다란 바위에 몸을 기댄 듯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당신은 늘 제대로 마음을 표현하지 못한다지만 당신 곁에 있으면 불안이나 걱정도 없어지고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당신은 내 마음 속속들이 채워주지 못한다지만 변화 많은 세상 속에서 늘 푸른 .. 향기로운 글 2008.03.10
다시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다시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다시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아도 손 내밀면 내 가슴에서 들꽃의 향기로 따스히 다가오는 그런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몸은 비록 멀리 떨어져 있어도 바람결에 실려오는 풋풋한 살내음으로 스며드는 그런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향기로운 글 2008.03.10
생각할수록 좋아지는 사람 생각할수록 좋아지는 사람 좋아지는 사람을 발견하고 만나고 사귀는 기쁨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을 곁에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한 미소가 흐르지요. 이런 기쁨이 날마다 더 깊은 사귐으로 이어지고 더 많은 이들을 좋아하고 싶어집니다. 오늘도 살아있음을 호흡이 남아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하는 .. 향기로운 글 2008.03.10
내가 그대에게 바라는 것은 내가 그대에게 바라는 것은 내가 그대에게 들려주고 싶은 소리는 웅장한 음악이 아닙니다. 깊은 밤 창을 열면 들리는 아련한 빗소리입니다. 내가 그대에게 보여 주고 싶은 것은 유유히 흐르는 강줄기가 아닙니다. 산골짜기에서 솟아나는 작은 옹달샘입니다. 내가 그대에게 선물하고 싶은 것은 한 그루 .. 향기로운 글 2008.03.10
내 마음을 읽어주는 사람 내 마음을 읽어주는 사람 / 용혜원 오래 전부터 나를 아는 듯이 내 마음을 활짝 열어본 듯이 내 마음을 읽어주는 사람 눈빛으로 마음으로 상처 깊은 고통도 다 알아주기에 마음 놓고 기대고 싶다. 쓸쓸한 날이면 저녁에 만나 한 잔의 커피를 함께 마시면 모든 시름이 사라져버리고 어느 사이에 웃음이 .. 향기로운 글 2008.03.10
별이 되고 싶다 별이 되고 싶다 / 이승희 그대 있는 곳으로 보낸 편지 오랫동안 아무 소식 없어 더욱 그리울때면 어떤 마음이 되고 싶다. 나를 생각하는 마음 그대 하는 일 그대 그 고운 눈 보고 싶을 때면 요정이 되고 싶다. 바람타고 날아가는 깜찍한 요정 은은한 향기 마음에 가득 차오르게 그대 향한 그리움으로 꽃.. 향기로운 글 2008.03.10
당신은 언제나 당신은 언제나 / 하원택 그리움도 간절한 나의 믿음입니다. 함께 가고픈 맘도 애절한 나의 소망입니다. 눈물 어린 노래도 말하지 못한 나의 사랑입니다. 들리지 않아도 늘 속삭여 주는 당신의 믿음입니다. 곁에 없어도 마음 따뜻한 당신의 소망입니다. 가슴으로 함께하는 멜로디도 행복을 맛보는 당신.. 향기로운 글 2008.03.10
아름다운 약속 아름다운 약속 / 이성진 내 사랑 사랑하는 맘으로 온 정성을 드림은 그대 사랑하는 마음이 참말로 진실임을... 거친 소낙비 속에서도 떨리듯 숨소리 죽이며 천년 뒤쯤에나 피었을 한송이 민들레꽃처럼 내 오랜 기다림이 세월에 무던함으로 막힌다해도 긴 세월이 그 사랑도 막지 못함은 그대 사랑하는 .. 향기로운 글 2008.03.10
짧은 삶에 긴 여운이 남도록 살자 짧은 삶에 긴 여운이 남도록 살자 / 용혜원 한 줌의 재와 같은 삶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 소진되는 삶 가벼운 안개와 같은 삶 무미건조하고 따분하게 살아가지 말고 세월을 아끼며 사랑하며 살아가자. 온갖 잡념과 걱정에 시달리고 불타는 욕망에 빠져들거나 눈이 먼 목표를 향하여 돌진한다면 흘러가.. 향기로운 글 2008.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