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보다 깊은 사랑 숨 쉴 수 없어요 힘들어요 그대만 보면 나 왜 이럴까요 죽을 것 같아요 그대만 생각하면 내 마음 시원의 어둠 속으로 끝없이 추락하고 말아요 내 영혼 절멸의 세계 속으로 분분히 흩어지고 말아요 잘 벼려진 칼날이 나를 찢어요 갈기갈기 도려 내어요 상처에선 피조차 나오질 않고 쉴새 없이 선홍빛 그.. 향기로운 글 2008.04.03
하늘가득 꽃비내리면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하얀 꽃비가 아름답게 흩날리는 날 가슴 속 피어나는 그대의 미소와 더불어 길을 나서 봅니다 가슴에 담기조차 눈부시도록 해맑은 그대의 하늘빛 미소가 유난히 그리운 날이면 그 어딘가에서 여전히 따뜻한 가슴으로 반겨줄 그대 사랑을 찾아 길을 나섭.. 향기로운 글 2008.04.02
이대로 사랑하면 안될까요?,,,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지금 이 마음 이대로 사랑하면 안될까요?... 나 가진 것이 적어 당신 사랑하는 일이 소홀하다 하더라도 지금 이 마음 이대로 사랑하면 안될까요 언제나 당신만 바라보는 내 마음이 기쁨이며 행복이기에 오래.. 향기로운 글 2008.04.02
있는 그대로 사랑하기 있는 그대로 사랑하기 사람을 생긴 그대로 사랑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평화는 상대방이 내 뜻대로 되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그만둘 때이며 행복은 그러한 마음이 위로 받을 때이며 기쁨은 비워진 두 마음이 부딪힐 때이다. 향기로운 글 2008.04.02
그리움이란 이불로 그리움이란 이불로 살다가 보면 많은 사람들을 인연이란 굴레속에 만납니다 추억이란 이름으로 돌담을 쌓고 그리움이란 이불로 가슴을 감싸며 사랑이란 변명으로 자기 방어를 합니다 하루에 몇잔 마시는 커피 독백입니다 질리지 않는 당신 향기까지 마십니다 담장 넘어 폴짝 뛰어 오르면 당신 모습 .. 향기로운 글 2008.04.02
햇살의 맑은 소리에 햇살의 맑은 소리에 햇님의 밝은 웃음 소리에 온 세상이 반짝 반짝 싱그럽게 빛이나요. 너무나 눈부셔 나도 모르게 살며시 눈 감아요. . . . 어느새 온 세상을 가득 채운 봄.. 잠시만.. 모든것을 멈추고 눈을 꼭 감아요. 옷자락을 매만지는 아름다운 초록빛깔, 코 끝을 건드리는 향기로운 초록내음... 온 .. 향기로운 글 2008.04.02
그대사랑으로 채우는 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대사랑으로 채우는 밤 낙엽 덜어지며 가슴에 와닿아 비비는 외로움 미쳐 버릴듯 그리움을 찾아 나섭니다 무척 사랑하기 대문에 사뭇 그리움에 몸 부림쳐 떨고있을때 당신의 얼굴이 보입니다 뼈속깊이 파고드는 외로움 속에 내 마음에서 그대를 지울수.. 향기로운 글 2008.03.25
[그리움의시 그리움을 마주보며 그대를 꿈꾼다 詩: 인애란 그리움을 마주보며 그대를 꿈꾼다 詩: 인애란 그리움을 마주보며 함께 꿈꾸는 사람이 있어요 두 눈으로 전하는 느낌만이 설레임 일 순 없겠지요 눈을 감으면 작은 풀벌레 울음소리 더욱 가까이 있는 것처럼 곁에 있지 않아도 곁에 있는 듯하고 좋은 글귀.. 향기로운 글 2008.03.20
사랑이 뭔 줄 혹시 아시나요? 사랑이 뭔 줄 혹시 아시나요? / 하얀나라 "글쎄요? 길을 걷다가 무작정 생각나고 그 사람 생각만으로 좋아서 미칠 것 같고 그 사람과 거닐었던 길을 걸어도 그 사람이 좋아하는 음악을 들어도 마구 하늘을 날아가는 기분……. 그런 것 아닐까요?" "처음엔……. 나도 그런 줄 만 알았어요." "그런데요 사랑.. 향기로운 글 2008.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