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억이 마르면 var articleno = "6987968"; 스르르 또 하루가 가고.. 슬픈 시간도 가고.. 아득히 멀어진 기억 속에.. 사랑의 흔적도 가고.. 날 잊지 말아요.. 떠나지 마요.. 마지막 사랑.. 내 가슴 속 그대 뿐이죠.. 이대로 사랑이 흘러 그대에게 닿기를.. 허락되지 않은 사랑도 부서진 기억들도.. 죽을 만큼 운명이 다해도.. 잡은 .. 향기로운 글 2009.02.11
[스크랩] 들국화 var articleno = "6810029"; 들국화 세월 속에 잊혀져 눈물 배어 나오는 끈적한 향기 서러운 가슴으로 멀리 뻗은 황톳길은 눈부신 눈 끝에 시려서라 애저린 마음 하나 묻을 곳 없어, 드러난 속 살이 벌판 가득 하얗다 향기로운 글 2009.02.11
[스크랩] 그 사랑은 var articleno = "6987976"; 그 사랑은 읽히지 않는 꿈처럼, 닿을 수 없던 그대 추억이 되기엔, 너무 싫었다 내가 끝내 말할 수 없던, 그 사랑은 향기로운 글 2009.02.11
[스크랩] 너 때문에.. var articleno = "6087057"; 아무리 힘들어도 웃었어.. 내 곁을 지켜주던 널 보며.. 작은 것 하나하나 날 위해서.. 살아준 너 때문에.. 너에게 익숙해져 버려서.. 너없는 모든 것이 낯설어.. 언제나 함께하며 내 손을.. 꼭 잡아 준 너 때문에.. 아무리 많은 말을 해봐도.. 지루한 시간만이 흘러가.. 따분한 얘기조차... 향기로운 글 2009.02.11
[스크랩] 그냥 사랑한다고 말해.. var articleno = "5575708"; 저 멀리 보이는 그대의 뒷모습에.. 벌써부터 마음이 떨려오네요.. 무슨 말이라도 해보고 싶은데.. 발걸음이 가까워질수록 용기가 없어져.. 좋아한다고 말해야 할까.. 그냥 돌아서 가버릴까.. Hello Beautiful Day 지금이야.. 그냥 사랑한다고 말해.. 먼저 다가가 말해야 할까.. 아니 조금 기.. 향기로운 글 2009.02.11
[스크랩] 그대만 보이네요 var articleno = "5494931"; 하루 지나가고 또 하루가 가면 그대를 잊은 줄 알았는데.. 아프고 아파도 밤을 새워봐도 생각나는 건 다 그대 뿐.. 한 걸음을 가고 또 한 걸음 가면 나를 찾을 수 없을까봐.. 그 자리에서 그대를 기다리는 내 사랑이 미워져요.. 가슴이 죽을 만큼 힘든 걸 아나봐요.. 자꾸 그대의 흔적.. 향기로운 글 2009.02.11
[스크랩] 아끼고 사랑하면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아끼고 사랑하면 내가 가진 것이 제 아무리 귀중한 것이라 할지라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 없이 함부로 다룬다면 이내 망그러지고 쓸모없는 것이 되어버릴 것이며 내가 가진 그 무엇이 아무리 작고 허술하.. 향기로운 글 2009.02.11
[스크랩] 나비효과.. var articleno = "6987985"; 내일 일을 지금 알 수 있다면.. 후회 없는 내가 될 수 있을까.. 내가 지금 알고 있는 모든 것.. 널 보낸 그 때도 알았었더라면.. 난 이제 내가 없다고.. 네가 다 가졌다고 화를 내고 싶지만 네가 없다.. 바보 같은 사랑을 했지.. 하지만 사랑은 바보 같은 것.. 전부를 주고도 항상 미안해.. 향기로운 글 2009.02.11
[스크랩] 날 기억이나 할까요.. 우린 서로 너무도 다른 세상에 살아왔죠.. 한 번 스쳐 지났을 뿐.. 그 후로 난 멀리서 이렇게 기다려왔죠.. 언젠가는 내 헛된 꿈이 혹 이루어질까.. 날 기억이나 할까요.. 내 이름조차 생각이나 날까요.. 누군가 매일 그대를 위해 늘 기도해온 걸 알까요.. 그대가 난 부럽죠.. 나 같은 사람 너무나 흔하겠죠.. 향기로운 글 2009.02.11
[스크랩] 마음 한자락엔 열리어진 창... 마음 한자락엔 아직도 활짝 열리지 않은 내 못남이 있다. 수많은 세월을 그리 보냈을 것이다. 홀로이고 싶은 마음... 더불어도 보고, 가리워도 보고. 그러나 찾을수 없는 날이 더 많았던... 내 안의 마음... 하늘은 알까? 푸른 하늘 향해 마음이 날고 싶음을. 날고 싶어, 울고 싶은날... 어김.. 향기로운 글 2009.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