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모든것은 그대여라 나의 모든것은 그대여라.. 나의 자유로움은 그대여라. 그대가 나의 하늘을 두들겼을때 오랜 덩쿨의 찌듯임을 밀어내듯 나의 하늘의 문은 자유로워라.. 나의 빛은 그대여라. 그대가 나의 마음을 두들길때 오랜 어둠속의 죽음을 파헤치며 빛을 내미는 나의 숨결은 자유로워라... 나의 눈동자는 그대여라... 향기로운 글 2008.06.29
너를 생각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일상이 주는 고단함에 기대어 너를 생각했다 .. 세월의 무게에 아프고 힘들때 너를 생각했다.. 너는 잠들어 있을까.. 나는 잠들 수 있을까.. 향기로운 글 2008.06.08
사랑해도 되나요 사랑해도 되나요 한결같은 모습으로 거기 그렇게 있는 그대! 그대 향한 이 마음을 잡지못해 사랑이란 이름으로 자랐습니다 그대 눈속에 비친 맑은 미소가 마냥 좋았고 거울에 비친 모습처럼 보고 또 보며 애정이란 씨앗을 가슴속 화단에 뿌렸습니다 삭막한 세상에서 한줄기 빛으로 다가 온 그대! 삶이.. 향기로운 글 2008.06.08
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 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 세월이 가는 걸 본 사람도 나무가 크는 걸 본 사람도 없는데 세월은 가고 나무는 자랍니다. 나무는 뿌리만큼 자란다고 합니다. 뿌리보다 웃자란 미루나무는 바람이 좀 세게 불면 나가 자빠집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뿌리가 나무를 지탱하고 있는데 눈에 뜨이지 않는 일 보.. 향기로운 글 2008.06.08
내사랑 안녕 내사랑 안녕 스무날,서른날 그리움에 눈물만 흘리니 당신은 어떤가요? 소낙비에 여럿날 젖은 보고픔에 가슴 짓눌리니 당신은 어떤가요? 달빛도 없는 어둠의 물결에 이별 맞으니 당신은 어떤가요? 늘 받기만 한 당신이었잖아요 늘 당신만 챙기던 사람이었잖아요 태어나 오늘 처음으로 눈물 흘려본 당.. 향기로운 글 2008.06.08
안녕.......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벌써 여름인가요?? 나의 봄은 저만치 가구 있네요..... 며칠 미치도록 아팠습니다... 몸살이 너무 심했어여.. 힘은 하나두 없구 허리,머리,다리 않아픈곳이 없을정도로... 끝까지 게기다?? 병원가서 주사맞고 좀 나아졌었습니다... 그러나,,,,,, 이틀후 또 몸살.. 향기로운 글 2008.06.07
어디에도 없는 그대 - 이정하 어디에도 없는 그대 이정하 그대라는 두 글자엔 눈물이 묻어 있습니다. 그대,라고 부르기만 해도 금세 내 눈이 젖어오는 건 아마도 우리 사랑이 기쁨이 아닌 슬픔인 탓이겠지요. 지금 내 곁에 없어 이 세상 누구보다도 그리운 그대여, 이렇게 깊은 밤이면 더욱더 보고 싶어지는 그대여, 그대는 아십니.. 향기로운 글 2008.06.07
잔별들 틈에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하얗게 피어오른 안갯속 잔잔히 비치어주는 잔별들 틈에 유난히 크고 빛나는 별이여 그윽한 눈가에 미소 지음 그대에 넘치는 매력 포인트 그리움 가슴에 안고 까만 밤 하얗게 지새울 그대여 내 진정 당신을 .. 향기로운 글 2008.06.04
어떤 비바람의 굴곡이 심한 우리네 여로 어떤 비바람의 폭풍우도 함께 헤쳐 나갈 수 있는 누군가와 함께 동행하는 삶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모두는 우리네 여로 어떤 고난의 모진 풍파에 시달릴지라도 이를 물리칠 수 있는 인고의 세월을 견뎌내는 자만이 진정 밝은 빛의 낙원의 동산으로 갈 수 있습.. 향기로운 글 2008.06.02
사람들은 가슴에... 사람들은 가슴에...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불빛 하나를 안고살아가고 있습니다.그 불빛이 언제 환하게 빛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그러나 그는 그 불씨로 말미암아 언제나밝은 얼굴로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어둠을 한 자락덮고 살아가고 있습니다.그 어둠이 언제 걷힐.. 향기로운 글 2008.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