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잔 가득 그대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첫 잔보다 그대의 향기가 짙은 둘째 잔에서.. 그대의 향취가 더 하기에 향기에 취해서.. 찻잔 속에 내마음 띄워 그대의 향기에.. 섞어 봅니다.. 찻잔 가득 그대 향기로.. 차오르면 가득히 그대의 향을 마셔 봅니다.. 찻잔에 입맞춤으로 그대 가슴에 넣고.. 살.. 향기로운 글 2008.11.08
내 사랑 그대를 내 사랑 그대를 / 이외수 조금씩 한 걸음씩 그대 곁 가까이로 정쏟고 사랑부어 그대가슴 채우고져 희망아, 온갖 소망아, 붙잡아주렴, 내 사랑 그대를... 가슴깊이 차지하고 있는 소중한 사람이기에 당신은 행복입니다 나 혼자만 당신을 바라보고 싶은것이 뜨거운 열정입니다 다시 태어나도 당신과 살아.. 향기로운 글 2008.07.12
그리움 그리움 꽃/이응윤 그대, 아직은 모르는 거 겠지 우리 둘이서 하나라는 걸, 그대 바라는 이 마음 지지않는 그리움 꽃 하나 되어 깊은 밤이면 가냘픈 꽃 대 위로 남 몰래 분홍 꽃 피워 푸른 밤엔 별과 달 불러 놓고 임의 노랠 부르며 칠흑 같은 날엔 애꿎은 작은 바람 붙들고 온밤 이슬 젖어 흐느끼는 그리.. 향기로운 글 2008.07.05
내 마음에 담았어요 내 마음에 담았어요 기억해요. 내가 당신을 마음에 담았어요. 아주아주 깊은 곳에 사소한 기억까지 아주 작은 모습까지전부 그렇게 하나도 빠짐없이 담았어요. 그래서 누가 뭐래도 어떤것도 버릴 수가 없고 어떤것도 지울 수가 없어요 너무나 소중하게 그렇게 당신을 내 마음에 담았어요 향기로운 글 2008.07.04
사랑은 아름다운 손님이다 사랑은 아름다운 손님이다 사랑은 자로 재듯 정확한 날짜에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때로는 소나기처럼 갑자기... 때로는 눈처럼 소리없이... 때로는 바람처럼 살포시 내려 앉는다 그래서 사랑은 손님이다 언제 찾아 올 지 모르는 언제 떠날 지 모르는 아름다운 손님, 그게 사랑이다. -가져온글- 향기로운 글 2008.07.04
잊여보려도 했지만 추천하기(1) | 스크랩하기(0) 아파도 해보고 잊여보려도 했지만 빼낼수 없는 장미의 낡은 가시처럼 나의 마음에 배겨있나 봅니다. 차가움을 느끼는 손을 움켜주며 살며시 볼에.. 사랑이 죽은지 먼먼 그날인데 당신을 떠올리는 나의 볼은 아직도 따스하기만 합니다. 차라리. 몸 이라도 식어버리지.. 차라.. 향기로운 글 2008.06.29
-슬픔으로 시작하는 사랑- 추천하기(1) | 스크랩하기(0) -슬픔으로 시작하는 사랑- 사랑을 하면 행복하다 하는데 나의 사랑은 어느때와 달리 슬픔으로 시작한다. 어느날보다 너의얼굴을 더욱 더 많이 쳐다보고 어느날보다 너의 이야기를 녹음이라도 하듯 나의 마음에 새겨 넣는다. 언젠간 너의 얼굴을 보고싶어도 보지 못하는 것.. 향기로운 글 2008.06.29
나.. 그대를 사랑하기에... 한 페이지... 두 페이지... 넘겨야 할 세 페이지 를 넘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방안에 놓여있는 한송이의 장미가 그대를 떠오르게 하는듯 나의 몸은 향기에 취해 움직일수가 없습니다. 이대로...내영혼은 마비가 되어도 좋습니다. 그대.. 나의 사랑 이기에... 한시간... 두시간... 곧 다가올 세시간이 어둠을.. 향기로운 글 2008.06.29
나의 사랑 저하늘 저곳에. 나의 사랑 저하늘 저곳에. 나의 사랑 한마리의 나비가 되어 내님 바라보고 있을 저하늘을 만나리. 나의 사랑 가녀린 날개 찢기 더라도 내님 느낄수 있는 그 바람 에 몸을 실으리. 나의 사랑 영혼 다해 �은 내님 있는 그곳에나의 사랑 고히 고히 묻으리. eunhee 향기로운 글 2008.06.29
나의 습관속에 자리한 그대 나의 습관속에 자리한 그대. 이렇게 맑은 햇살이 가득한날에 보고픔에 젖은 나의 마음은 커피잔에 비추우는 전날밤의 그리움으로 시작됩니다. 그대의 그리움이 담긴 빈공간에 쓰디쓴 사랑의느낌도 가슴에 담으라며 그대의 빈자리에 슬퍼하지 말라며 그대가 커피향되어 마음을 달래 줍니다. 쓸쓸한 .. 향기로운 글 2008.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