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무것도 모른채 난 아무것도 당신에 대해 아는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빗겨 갈 수 없는 운명처럼 당신을 만나고 당신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가끔은 당신이 궁금해 지기도 하지만 그저 사랑하는 것으로 족하기로 했습니다 어느날 문득 당신이 내게로 왔던것 처럼 그렇게 당신이 가버리면 난 당신을 알지못하기에 당신.. 장미와 시 2009.08.11
[스크랩] 들꽃 향기 들꽃 향기 산월/최길준 화려한 향기 짙은 장미꽃은 아니어도 길섶 모퉁이에 누구 하나 눈길 주지 않아도 함초로이 피어 있는 들꽃이 좋아라 늘 그 모습에 그대로 거기 들꽃만 피어 있다면 그 길은 외롭지 않다 가난한 삶 가진 것 없어도 순수한 아름다움으로 노래하리라 나도 그런 소박하고 가식 없는 .. 장미와 시 2009.07.18
[스크랩] 청초한 그대 청초한 그대 * 윤 향 * 이신옥 봄의 싱그러운 향기 안고 살며시 찾아온 그대 우수에 찬 그대의 눈빛에 한순간 매료되어 그대의 발걸음 따라 하염없이 그림자 되어 거닐어 봅니다 핏기없는 하얀 얼굴 흑백톤의 추억속에 저장되어 버린 초취한 그대 모습 새롭게 꽃단장 하고 오소서 빛나는 맑은 햇살 처.. 장미와 시 2009.06.19
[스크랩] 내게 준 사랑으로 오직 내 가슴에 안기니 그대는 내 즐거움입니다 한없이 흘러내리는 슬픔의 눈물을 대신 흘려주시고 가져가 버렸기 때문에 이제는 슬퍼하지 않고 즐거움만 있답니다 그리움에 맺힌 가슴의 눈물도 헤어지는 이별도 더 이상 없으며 아파하는 눈물은 이제 흘리지 않는답니다 연약하여 괴로워하는 탄식의.. 장미와 시 2009.06.15
[스크랩] 언제나 곁에 있어 주세요 당신을 사랑하는 까닭은 당신이.. 너무 보기에 멋져서가 아녀요.. 옆에서 온화하신 미소로 바라만.. 보고 있어도 난 당신이 좋아요.. 하늘에 별이 없어진다고 하여도.. 나는 당신을 너무 사랑 합니다.. 언제나 곁에 그렇게 있어 주세요.. 장미와 시 2009.06.14
[스크랩] 사랑은 말이죠 사랑은 말이죠? ...안 성란 사랑은 날개를 가졌나 봐요. 사랑은 깃털처럼 부드러운 하늘이 주신 선물인가 봐요 매일 기쁨이 있는 즐거운 미소가 있고 매 시간 마다 부드러운 언어가 있고 단 일분이라도 생각을 멈출 수 없는 사랑은 당신에게 받은 선물인가 봐요. 사랑은 욕심쟁인가 봐요. 함께 있고 싶.. 장미와 시 2009.06.14
[스크랩] 6월의 붉은 장미만큼이나당신을 6월의 장미처럼 당신 처음 만난 그때도 6월의 장미처럼 내 마음이 새빨겠습니다 당신이 나에게던진 눈길 하나로 더운 고백 하나로내 마음은 활활 타 오르는 불꽃 같았습니다 식을 줄 모르는 꺼질 줄 모르는불꽃처럼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에도 당신과 나는 6월의 장미처럼 서로를 유혹하는님이 되었습.. 장미와 시 2009.06.14
[스크랩] 사랑이 아름답고 소중하다는것은 사랑이 아름답고 소중하다는 것은....♧ 이 세상에서 그대가 제일 귀하다는 말입니다 인연이 애뜻하고운명이라고 말하는것은 이 세상에서 그대와의 만남이 한 번 밖에 없다는 말입니다. 사랑에 빠지는 것도 인생을 살다가 가는것도 단, 한 번의 기회라면 그대보다 소중한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 장미와 시 2009.06.14
[스크랩] 그대에게 당신이 제게 오지 않았다면.. 당신을 몰랐을겁니다 당신을 몰랐다면.. 당신을 사랑하지 못했을겁니다.. 그랬다면.. 이렇게 가슴 아픈 일도.. 날마다 가슴 조이는 일도.. 없었을겁니다.. 당신이 제게 오지 않았다면.. 그랬다면.. 당신이 주신 사랑.. 받을 수도 없었을겁니다.. 장미와 시 2009.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