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새겨둘 말!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가슴에 새겨둘 말!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세요.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세요.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세.. 향기로운 글 2008.04.11
당신을 기다리는 이 하루... 당신을 기다리는 이 하루... 하루 종일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당신을 기다리는 이 하루 내 눈과 내 귀는 오직 당신이 오실 그 길로 열어졌습니다 당신을 기다리는 동안 당신이 오실 그 길에 새로 핀 단풍잎 하나만 살랑여도 내 가슴 뛰고 단풍나무 잎새로 당신 모습이 찾아졌습니다 당신을 기다리는 그 .. 향기로운 글 2008.04.11
♡*듣는 사람에게 기쁨을 주어라*♡ ♡*듣는 사람에게 기쁨을 주어라*♡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자기가 아는 대로 진실만을 말하여 주고받는 말마다 악(惡)을 막아 듣는 이에게 기쁨을 주어라. 무엇을 들었다고 쉽게 행동하지 말고 그것이 사실인지 깊이 생각하여 이치(理致)가 명확할 때 과감히 행동하라. .. 향기로운 글 2008.04.11
하모니처럼 심장을 통해 전신을 흐르는 혈류의 매듭이 얼음산 녹아 흐르는 협곡의 하모니처럼 풀렸음 좋겠습니다. 그제와 어제의 매듭이 은빛 날개를 달고 날아 오르는 봄 물살처럼 수리술술 풀어 졌으면 참 좋겠습니다. 오늘과 내일은 매듭 없는 창공을 기대하며 하얀 꿈 펼 수 있었음 참 좋겠습니다. 향기로운 글 2008.04.11
지내고 보면 모두가 그리운 것 뿐인데..... 지내고 보면 모두가 그리운 것 뿐인데..... 그때는 뼈를 녹일 것같은 아픔이나 슬픔이였을 지라도 지나고 보면 그것마저도 가끔은 그리워질 때가 있습니다. 어떻게 견디고 살았던가 싶을 만치 힘들고 어려웠던 일도 지금 조용히 눈을 감고 그때를 추억하다 보면 더욱 생생하고 애틋한 그리움으로 가슴.. 향기로운 글 2008.04.11
마음을 담은 사랑의 메세지 마음을 담은 사랑의 메세지 너와 다른 시간이 아닌 같은 시간에 서로의 마음이 같았다는 것 만으로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다. 햇살 가득한날 투명한 유리병에 햇살을 가득 담아두고 싶습니다. 당신 마음이 흐린 날 드릴 수 있도록... 사랑은 서로 조금은 부족 하더라도 그 모자란 곳을 다독여가며.. 향기로운 글 2008.04.11
나를 사랑하는 일에 소홀하진 않은지 "요즘 어떻게 지내니?" "많이 바쁘지..." 진정 바쁜 사람은 바쁘다는 표현을 잘 안 한다고 합니다. 그저 바쁘다는 핑계로 나를 사랑하는 일에 소홀하진 않은지 세수하고, 화장하고, 하루에도 여러 번 손을 씻는데 정녕 앞에 있는 거울에 나를 몇 분이나 비추는지 오늘은 적어도 2-3분 정도는 거울에 나를 .. 향기로운 글 2008.04.11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사람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사람 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람이지만 서로를 아끼며 염려 해 주는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맑은 옹달샘 같은 신선한 향기가 솟아나는 곳 그저 그런 일상에서 알게 모르게 활력을 얻어갈 수 있는 곳 그래서 행복한 우리.. 향기로운 글 2008.04.11
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 삶, 그랬습니다. 그것은 언제나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해준 적 한 번 없고 내가 가고픈 길로 가고 싶다 이야기할 때도 가만히 있어준 적 한 번 없었습니다. 오히려 늘 허한 가슴으로 알 수 없는 목마름에 여기저기를 헤매게만 했지요... 향기로운 글 2008.04.11
그대는 봄인가요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대는 봄인가요 그대! 봄인가요? 그대는 갈 곳 없는 낙엽들을 보듬어서 연녹색 옷으로 지어 입히며 하늘 사랑을 가르치는 남풍입니다. 그대는 파란 하늘을 떠다니며 종다리를 불러내어 보리밭 이랑 사이 사이에서 사랑을 속삭이게 하는 아지랑이입니다... 향기로운 글 2008.04.11